근육 성장과 역치 관계, 심리적인 이유도 한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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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성장과 역치 관계, 심리적인 이유도 한몫한다!

근육 성장에 있어서 동일한 시간동안 꾸준히 반복적으로 횟수를 채우는 등 모범적으로 운동을 해도 몸의 변화가 없는 이른바 ‘정체기‘가 올 수 있는데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일정한 수준을 넘기지 못하고 이 때문에 몸이 제자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육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치’

우리 몸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한 후 잘 먹고 잘 쉬면 근육은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막무가내로 운동한다고 해서 근육이 자라지 않는다는 것은 이제 충분히 잘 아실 거라 봅니다.

사람을 포함해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힘이나 지구력이 더 필요한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몸을 변화 시킵니다. 운동은 우리 몸에 “현재보다 더욱 강한 신체가 필요해!”라는 신호를 보내며 이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신호는 최소한 현재 몸 상태 수준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즉, 매일 동일한 무게로 동일한 반복 횟수, 동일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해서는 일정한 수준을 넘을 수 없으니 몸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몸을 매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인 이삿짐 센터 직원들의 몸도 몇 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고 항상 같은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따라서 근육이나 체력을 이전보다 더욱 키우고 싶다면 ‘중량’, ‘시간’, ‘집중력’이든 포괄적인 의미에서 ‘운동강도’가 일정한 기준인 ‘역치’를 넘어서야 합니다.

역치란 생체에 흥분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도의 자극의 세기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물이 외부환경의 변화, 즉 자극에 대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자극의 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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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적으로도 작용하는 역치 ‘

역치란게 신체적으로 일정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람의 마음이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적게 힘을 쓰면서 더 높은 효율을 얻기 원하는 것처럼 말이죠.

근력 운동 자체가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 힘들죠. 그래서인지 힘들다고 의식해온 운동 강도에서는 근육이 100% 힘을 내지 않은데요 습관처럼 힘들다고 느낍니다. 1년 동안 한결같이 80kg 벤치프레스를 1세트당 15회씩 총 5세트를 매일 ‘힘들게 느끼면서’ 해왔던 사람은 1년이 지나서도 80kg를 여전히 ‘힘들게 느끼면서’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 우리의 몸은 생물학적인 한계치까지 다다르지 않은 이상,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 ‘

우리 몸은 비상상태를 대비해 항상 여분의 능력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인간의 경우에는 평소에 최대 근력의 70%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답이 있는데요.

운동을 통한 체력 향상은 이러한 여분의 에너지를 이용해 차츰차츰 자신의 최대치를 높이고, 다시 몸을 적응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는 데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역치 를 이겨내기 위해 운동 강도를 높인다는 것이 단지 무게, 중량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근력운동을 할 때 강도를 결정하는 3요소는 중량, 반복 횟수, 휴식 시간입니다. 만약 현재 운동 강도에 몸이 적응했다고 판단된다면 3요소 중 하나에 극적인 변화를 주면 되는 것이죠!

중량을 더 높이거나, 반복횟수를 더 늘리거나, 중간에 쉬는 쉬간을 더 줄이면 충분히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집중력‘과 ‘절실함’까지 추가해 준다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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