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근육 상관관계,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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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근육, 항상 운동할 때 따라다니는 딜레마(dilemma)인데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력 운동을 하면서 멋진 몸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열심 운동해도 술 마시면 말짱 도루묵이다.”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음주를 하면 어떠한 부분이 안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경우는 드물죠. 영양학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안 좋은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영양학적 측면에서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며,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알코올중독이 무엇인지도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란?

  • 단백질 합성 방해
  • 콜라겐 합성 방해
  • 지방축적에 일익을 담당
  • 비타민 흡수 방해
  • 무기질 흡수 방해

이처럼 영양학적 측면에서 한마디로 ‘백해무익’합니다.다이어트를 하거나 근력 향상을 위해 운동을 할 때 음주는 이와 같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 흡수를 불가능하게 하고 알코올의 열량이 먼저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에 술은 한참 운동 중에 있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있던 근육도 사라질까? Yes!

술은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도 하거니와 기존에 이 악물고 만들었던 근육 마저도 손실을 일으킵니다. 단백질 합성을 못하게 하고 여타 영양소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니 당연히 근육을 운동에너지로 먼저 사용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중독자들의 경우 근육 손실이 장난이 아니게 됩니다.

그러면 일상 생활 속에서의 가벼운 음주는 어떨까요?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으면 좋으나, 사회 생활 할 때 전혀 마시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럴 때는 그냥 기분이 좋을 정도면 별다른 큰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다음날 취기가 있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술은 화학식이 C2H5OH인 에틸알코올(ethyl alcohol)이라는 화학물질로 근본적으로 독성 물질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소량이 한해서 인체에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냄새, 빛, 성질이 이와 유사한 메틸알콜(methanol)은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입니다. 술에는 익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흔히 발견되는 과당, 물, 공기가 이스트와 작용해 알코올이 되는 발효주와 이를 다시 증류해 만드는 소주, 보드카, 위스키, 브랜드 같은 증류주가 있습니다. 국내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 1% 이상이면 술에 포함됩니다.

  • 술 : 화학식 C2H5OH인 에틸알콜에 해당하는 독성 물질
  • 발효주, 증류주로 분류

운동 시 술과 근육 관계

알고 마셔야 하는 술의 성질

술을 마실 때 처음엔 기분이 좋아지고 명량해져서 사교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얼마 만나지 않은 남녀가 좀 더 가까운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가볍게 술을 마시는 것도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이 때문인데요.

그러나 점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날수록 말과 행동이 느려지고 판단이 느려지며, 토하기도 하고 의식을 잃게 됩니다. (데이트 때 절대 이러면 안 됩니다..^^)

물론 동일한 양의 술을 마신다고 다 같이 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술에 잘 견디므로 가끔 마시는 사람에 비해 덜 취하게 됩니다. 또 음식물이 위에 있으면 술의 흡수가 느려지므로 식후엔 덜 취하게 되고, 도수가 높은 술은 위를 자극하여 위 운동을 느리게 하므로 늦게 취하게 됩니다.

반면 위를 절제한 사람인 경우 이보다 빨리 취하게 됩니다. 술은 대부분 간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로 바뀌고 다시 초산염으로 변환된 후 결국 이산화탄소와 물로 바뀌어 배설하게 됩니다. 이때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많아져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집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 2명 중 1명이 이 효소가 부족하여 음주 후에 불쾌한 경험을 하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6가지

  1. 일반적 증상
  2. 운동선수에 관한 증상
  3. 운동선수의 알코올 섭취는?
  4. 알코올 중독(Alcoholism)
  5.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6.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음주수칙

이처럼 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술과 근육, 일반적 증상

  • 엽산, 티아민, 피리독신, 나이아신, 리보프라빈, 마그네슘, 아연, 칼슘, 단백질, 두뇌, 간성뇌장애, 베르니케-코르사코프증후군, 대뇌위축, 약시 등에 영향
  • 근육 및 신경 – 각종 질환 유발
  • 간장 – 지방간, 알콜성 간염, 간경화, 간암
  • 심장 –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부정맥
  • 혈액 – 빈혈,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 소화기 – 식도염, 위염, 췌장염
  • 대사전해질 – 저혈당증, 고지혈증, 고 뇨산증, 케톤산증, 마그네슘감소증
  • 내분비계 – 무월경증, 고환위축
  • 골격계 – 골감소증(알코올은 칼슘의 섭취를 방해)
  • 임산부 – 유산, 기형아, 신생아 정신지연

2. 운동선수에 관한 증상

사실 음주가 몸에 100%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극히 적은양의 알코올은 근지구력을 향상 시키고 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불과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입니다. 그 이후에는 알코올이 미치는 악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근육합성 방해 – 시상하부의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의 생성, 분비가 감소하는데요. 그 결과 스테로이드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근육 합성을 하지 못하게 하며, 장기적으로 근위축(muscle atrophy)과 근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비만 초래 – 1g의 알코올은 체내에서 7.1kcal의 에너지작 되며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공급되면 중성지방으로 변하며, 특히 알코올은 체내에서 지방의 대사과정에 참여 하여 체내의 지방 축적을 도와 줍니다.
  • 운동능력 저하 – 물체를 보고 짚는 협응력 저하, 신체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조정력 저하, 자신의 판단에 의한 운동 기능을 저하하는 판단력 저하, 판단에 의한 인체 반응도를 저하하는 반응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 비타민 및 미네랄 부족 – 알코올은 인체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흡수되며, 이 때 섭취된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섭취하지 못하고 결국 체외로 배출됩니다. 작기간의 알코올 섭취는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을 가져오게 됩니다.
  • 저혈당 및 탈수 – 알코올의 소화 흡수를 위해 인체에 정작 필요한 영양 성분의 흡수를 하지 못해 영양부족으로 인한 저혈당 증세를 나타내고, 알콜 대사에 소모된 수분으로 인해 우리 몸은 탈 증상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 기타 -배뇨 및 회복시간 증가로 결국 일반인보다 운동선수의 경우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3. 운동선수의 알코올 섭취는?

  • 과잉 음주를 절대 피합니다.
  • 시합 24시간 전에 음주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 음주로 인한 탈수상태를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체온 조절에서 알코올의 영향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알코올의 에너지 값을 인지해야 합니다.
  • 상해시 알코올은 피합니다.
  • 음식과 함께 하는 반주 역시 피합니다.

4. 알코올중독(Alcoholism)

사전적인 의미에서 ‘알코올중독’이란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응 기능에 손상을 초래할 정도로 사회가 허용하는 범위 이상의 술을 마시는 병적상태를 알코올 중독이라 합니다. 약 20%는 원래 우울증, 정신분열증, 조울증 등의 정신병을 수반하며, 대부분의 알코올 중독은 정신병이 없는 사람에게 발생합니다.

알코올중독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알코올 남용 – 개인건강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는 상태 → 금주 가능
  • 알코올 의존 – 알코올 남용 + 신체적 의존 → 금주가 어려움(금단현상 있음)

5.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

  • 알코올은 음식이나 음료일 뿐이다.
  • 술을 마시면 생각이 더 명료해 진다.
  • 술이 인체에 끼치는 여향은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다.
  • 커피를 마시거나, 토하거나, 찬물에 샤워를 하면 술이 빨리 깬다.
  • 약과 함께 술을 마셔도 괜찮다.
  •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건강하기 때문이다.
  • 술 마실 때는 담배 맛이 더 좋다.

6.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음주수칙

  • 과음, 폭음을 피하라(누구도 할 수 있고, 누구든지 해야 한다.)
  •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원 샷은 더 이상 멋이 아니다.)
  •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하라(몸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정중히 거절해야 한다.)
  • 안주를 먹으면서 마셔라(음주시 절반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다.)
  • 술 마시며 피우는 담배는 독이다(일명 죽음의 칵테일이라 한다.)
  • 대화를 안주삼아 마셔라(잦은 대화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한다.)
  • 술이 세다고 자만하지 마라(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 간을 쉬게 하라(하루를 마셨다면 4일은 쉬어야 한다.)
  •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마라(죽음을 부르는 길이 될 수 있다.)
  • 음주운전은 살인기도나 다름없다(누구나 아는 상식이나 잘 지켜지지 않는다.)
  • 음주 후 스포츠는 위험하다(최소한 부상에, 최대한 심장마비로 이끈다.)



술과 근육, 그 상관관계에 대해서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술과 근육 에 대한 상관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특정 기간을 두고 운동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라면 되도록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불가피하게 술을 마시더라도 기본적인 수칙은 꼭 준수하며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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