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 버릴 게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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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같은 유제품은 마트를 갈 때마다 꼭 구입하는 생필품 중 하나인데요.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내 유통기한이 넘겨버리는 경우가 참 많죠? 혹시 그럴 때마다 건강을 위해 과감히 폐기하시나요? 활용방법에 따라 유통기한 지난 우유 역시 무궁무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에는 찝찝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우유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글의 순서

  1.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
  2.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폐기하거나 버리지 말고 소비기한 확인하기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의 변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육류 및 생선의 잡내 제거에 활용
  • 연유로 만들기
  • 우유잼 만들기
  • 청소에 활용하기
  • 세탁에 활용하기
  • 미백, 화이트닝 등 피부관리에 활용하기
  • 천연스크럽제로 활용하기
  • 식물 잎 닦는데 활용하기

> 육류 및 생선의 잡내 제거에 활용하기

우리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육류의 누린내, 생선의 비린내 등 잡내를 제거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얼마 지나지 않은 우유를 요리할 때 밑간으로 적절히 넣을 경우 육질도 이러한 잡내 제거 뿐만이 아니라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연유로 만들기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1L에 300g의 설탕을 섞은 후 중불로 졸입니다. 거품이 생기기 시작할 쯤에 약불로 맞춘 후 더 줄이면 표면에 생기는 막을 걷어내 줍니다.

바닥에 졸이는 과정에서 우유가 눌어 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본인에게 맞는 연유 농도가 되었을 때 마무리를 지으면 맛있는 ‘우유 연유’가 완성이 됩니다!



> 우유잼 만들기

준비물은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우유 250g 및 생크림 200g, 설탕 60g입니다.

먼저 약한 불로 우유 + 생크림 + 설탕을 골고루 섞은 후 녹입니다. 이후 약불로 조금씩 저어가면서 더 끓입니다. 30분 정도 끓이는 동안에 카스타드 속 크림 정도의 농도가 되면 불을 끈 후 식히면 우유잼이 완성이 됩니다!

덧붙여 녹차가루나 코코아가루, 바닐라빈 등을 기호로 따라 첨가해 줄 수 있습니다.

> 청소에 활용하기

천연가죽소파의 묵은 때, 찌든 때 제거를 원할 경우 유통기한 조금 지난 우유와 물의 비율을 각각 1 : 1 비율로 섞은 후 청소용 천에 적당량을 적신 후 소파에 살살 문질러 주면 됩니다.

또한 오래된 귀금속의 죽은 광택을 살리는 데도 우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반지, 목걸이 등의 광택을 잃은 귀금속을 미지근한 우유에 담근 후 꺼내 헹군 다음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원목으로 된 마루바닥의 묵은 때를 닦을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걸레를 통해 묵은 때, 찌든 때를 제거하는 동시에 은은한 광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위 청소 활용에서 공통점이라면 마무리를 지을 때는 깨끗한 물걸레를 통해서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장마철 습기가 부담된다면 선풍기를 통해 물기를 제거해 줘도 좋습니다.

오래된 소파, 귀금속 및 원목가구의 묶은 때를 벗기는 동시에 폐기될 뻔한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죠!

> 냉장고 속 탈취제로 활용

우유에 있는 지방성분은 냄세를 흡수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이를 통해 냉장고 속의 악취를 제거하는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를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한켠에 위치해 두면 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시일이 지났을 때는 이러한 우유도 제거해 줘야 합니다.

> 흰옷의 얼룩 제거에 활용

여름에 즐겨 입는 흰티나 출근할 때 입어야 하는 흰셔츠 등은 필수 일상복인데요. 이러한 흰옷은 얼룩이 금방 생긴다는 게 참 아쉽죠? 그러나 우유를 통해 이러한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를 흰옷에 생긴 얼룩 부분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 다음에 우유를 물에 희석시킨 후 베이킹소다 또는 세제를 적당량을 풀어서 잘 섞어 줍니다. 1~2시간 정도 충분히 잠기도록 둔 후 옷을 건져서 골고루 비벼서 빨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에 깨끗히 헹궈주면 얼룩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운동화 가죽 부분의 얼룩 제거에 활용 

우유를 천에 조금 적신 후 운동화의 얼룩진 가죽 부분을 닦아 줍니다. 우유의 지방성분은 마치 가죽용 왁스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운동화 가죽 부분 외에도 구두 표면 광택을 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피부 미용에 활용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를 통해 피부 미용에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알고 계실 텐데요. 피부 미백을 위해서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에 마스크시트를 충분히 적셔준 후 얼굴에 올려두면 겨울철 매마른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지며, 여름철 달궈진 피부에는 차게 식힌 우유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우유를 재활용하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할 것!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보세요!!

우리는 흔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게 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는다고 무조건 몸에 이상이 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통기한이란 말 그대로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최종기한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면 우리같은 소비자들은 무엇을 통해서 음식이 상했는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소비기한‘을 봐야합니다. 소비기한은 구입한 식품 및 음식을 먹었을 때 건강상 문제가 없음을 알려주는 유통기한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제품에 명시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음식을 폐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우유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유의 유통기한은 냉장기준으로 9~14일이나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보관할 했을 경우 최대 45일까지는 섭취할 수 있어 “

참고로 이러한 유통기한 지난 우유 뿐만이 아니라 요플레와 같은 떠 먹는 요거트나 계란 역시 유통기한이 살짝 넘어도 섭취했을 때 건강상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요거트의 경우 젖당 및 포도당 등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산 ‘락트산(lactic acid)’은 산화를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치즈처럼 푹 묵혀서는 곤란하겠죠? 개봉을 했을 때 곰팡이가 보이거나 색깔이 변질 되었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버리기에는 아깝고 그냥 먹자니 찝찝한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말미에 정리해 놓은 거처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못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소비기한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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